케이타1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[일본 영화, 감동 쓰나미] 영화 소개 다큐멘터리와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고레에다 히로카트 감독의 작품으로 2013년 개봉한 가족 영화이다. 산부인과 병원에서 두 아이가 서로 바뀌게 되고,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아이와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. 신파극에서 흔히 사용되는 아이의 뒤바뀜이지만, 히로카트 감독은 이를 아버지와 가정에 대한 생각을 함축적으로 잘 담아냈다. 그리고 열린 결말 형식은 관객들에게 남은 가정에 대한 생각을 관객들 스스로가 채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. 이 영화는 2003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, 일본에서 흥행 순위 10위권에 들었을 정도로 흥행에도 대박을 터트렸다. 명장 스트븐 스필버그 감독은 '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'라고 극찬을 아끼지.. 2022. 9. 12. 이전 1 다음